[특징주]삼성전기, 강세…호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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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전기가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600원(3.01%) 오른 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20일 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60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경쟁력 강화가 최다 부품 제공업체인 삼성전기의 실적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은 9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8% 증가한 양호한 수치"라고 전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와 갤럭시 노트 판매 호조와 갤럭시 S3 출시로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력이 지속 강화될 것이며, TV 시장 회복의 수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2012년 삼성전기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600원(3.01%) 오른 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20일 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60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경쟁력 강화가 최다 부품 제공업체인 삼성전기의 실적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은 9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8% 증가한 양호한 수치"라고 전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와 갤럭시 노트 판매 호조와 갤럭시 S3 출시로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력이 지속 강화될 것이며, TV 시장 회복의 수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2012년 삼성전기의 실적 호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