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19 11:11
수정2012.01.19 11:1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파격적인 시스루 란제리룩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이젠 란제리룩까지 선보여`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5일 홍콩에서 열린 소녀시대 콘서트 ‘2012 GIRL`S GENERATION in HONGKONG’ 무대에 오른 모습을 찍은 것이다. 태연은 속살이 훤희 드러나는 검정색 란제리룩과 망사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상의 등부분은 속이 보이는 시스루로 디자인 돼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만들 정도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연에게 이런 모습이", "한국에서도 보여줘요", "이젠 소녀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6월 일본 아레나홀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도 비키니를 입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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