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19일 IFRS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14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540억원으로 8.1%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367억원으로 16.9% 줄었다.

한편 KT&G는 주당 3200원의 결산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