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기…성과 기대되는 종목군 7選-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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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9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호한 재무건전성 등을 갖춰 주가 선전이 기대되는 종목 7개를 선별, 제시했다.
해당종목군은 넥센타이어 SK네트웍스 현대그린푸드 제일기획 파라다이스 케이피케미칼 GKL이다.
장희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불안요인이 가시지 않은 상태이지만 한국과 미국 증시 모두 금리 수준이 역사적으로 낮아지면서 증시의 채권 대비 매력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며 "저금리 시기에 양호한 성과를 보인 요인들이 공통적으로 상위에 속한 종목들의 경우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신용 스프레드가 상승한 시기엔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종목들의 성과가 양호했다고 장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또한 저평가 매력이 큰 종목들과 이익개정비율(Earnings Revision) 추이 상향 종목군 역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데, 7개 종목은 이 같은 요인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해당종목군은 넥센타이어 SK네트웍스 현대그린푸드 제일기획 파라다이스 케이피케미칼 GKL이다.
장희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불안요인이 가시지 않은 상태이지만 한국과 미국 증시 모두 금리 수준이 역사적으로 낮아지면서 증시의 채권 대비 매력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며 "저금리 시기에 양호한 성과를 보인 요인들이 공통적으로 상위에 속한 종목들의 경우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신용 스프레드가 상승한 시기엔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종목들의 성과가 양호했다고 장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또한 저평가 매력이 큰 종목들과 이익개정비율(Earnings Revision) 추이 상향 종목군 역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데, 7개 종목은 이 같은 요인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