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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4Q 실적 기대치↓…수익성 개선 시간 필요"-LIG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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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투자증권은 19일 신세계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며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나 1조690억원, 영업이익은 0.3% 증가한 742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영업이익률은 신세계몰 리뉴얼 관련 비용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전년동기 대비 0.40%포인트 하락했다"고 말했다.

    백화점 사업부문만 놓고 봐도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공격적인 출점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 단기간 내에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의정부점 개장과 경기점의 리뉴얼, 프리미엄슈퍼 2개 등의 출점이 예정돼 있다"며 "매출은 7% 증가가가능하고 기존점 성장률이 조금만 뒷받침 되면 두 자릿수 외형성장도 무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총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4조4021억원, 영업이익은 11.0% 늘어난 23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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