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칼이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복형 생명위기 대응시스템인 `헬스 가디언 CU-EL1`의 품목 허가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습니다. `헬스 가디언 CU-EL1`은 환자의 움직임과 심장에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응급상황 메시지를 사전에 지정해 놓은 지인이나 병원에 바로 보내는 신개념 응급의료 시스템입니다. `CU-EL1`이 상용화될 경우 환자 주변인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유무를 실시간으로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신속한 구조 요청으로 돌연사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나학록 씨유메디칼 대표이사는 "독거노인과 독신가구 등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관련 시장 성장에 대한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며 "`CU-EL1`은 씨유메디칼이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될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세女의 이중생활…남장하고 소녀들 꼬시다 실형 앞둬 ㆍ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사람들…특단의 조치 생생영상 ㆍ뉴욕 지하철에서 첫 아들 낳은 부부 생생영상 ㆍ홍수현, 헬스장 섹시미 폭발! 정겨운 아찔~ ㆍ이정재, 임세령 결혼설에 “비즈니스 관계일 뿐, 법적대응 불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