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는 17일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회사 임원인 박영광씨를 상대로 49억99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41만2099주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만2133원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