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먹는 피자, 이태리 코노피자를 국내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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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2년 대한민국에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바로 “걸으면서 피자를 먹을 수는 없을까?”라는 유쾌한 상상에서 시작된 KONOPIZZA Cafe(코노피자 카페)와 (주)코노피자코리아(대표 맹우열)가 그 주인공이다.
이태리 럭셔리 호텔체인과 요리아카데미를 운영하는 BOSCOLO Group의 대표요리사 Rossano Boscolo가 2002년 착안, 2004년 세계최초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KONOPIZZA는 전 세계 40여 개국 100여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는 검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KONOPIZZA는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하는 콘과 신선한 모짜렐라치즈, 100% 토마토소스를 통해 전통 이태리 피자에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특히나 오픈된 주방에서 직접 담아내고 특수 제작된 컨벤션 오븐에서 3분 30초간 즉석에서 조리해 위생적이면서도 신선한 맛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피자와 함께 제공되는 커피는 유로마스터에게 전수받은 스페셜 로스터가 과태말라, 브라질 등 5개국의 생두를 각각 로스팅하여 블랜딩한다. 국내에서 직화방식으로 로스팅하기 때문에 커피의 신선함과 진한 향기를 제공한다는 것 또한 이곳의 자랑이다.
코노피자까페 관계자는 제품의 퀄리티, 맛과 더불어 낮은 칼로리를 당사의 중요한 장점으로 꼽고 있다.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들이 칼로리 부담 없이 다양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실속형 창업아이템이자,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써도 적합한 코노피자카페는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소형창업시장에 매우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어필 중이다. 간편한 조리와 서빙, 매장관리와 Kiosk 매장 등 상권맞춤형창업은 소비자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작은 규모의 점포에서라도 실속이 있어 보인다.
“슬로우앤패스트(Slow&Fast)”라는 캐치프래이즈를 걸고 소비자의 신뢰와 건강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코노피자카페가 경쟁력 있는 소형프렌차이즈, 테이크아웃피자카페, 색다른 카페 브랜드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의 역사를 새로이 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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