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올해 1조원 수주목표 달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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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대표 오창석)이 지난 14일, 이복영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청계산 등반으로 시작한 이번 워크숍에서 임원들은 지난 2일 이복영 회장이 발표한 4대 경영방침인 국내·외 수주목표 달성과 신사업 포트폴리오 실현, 리스크 관리 강화, 소통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창석 사장은 2012년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도전정신을 통해 1조원 이상의 매출과 수주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테크건설은 정밀화학과 무기화학, 석유화학, 환경, 제약 및 바이오·반도체/LCD재료 분야에서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해외에 6개 국가에 지사(법인)를 두고 해외건설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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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