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특별한 의미 담은 주얼리 디자인…연리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물 주얼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주얼리를 디자인하는 브랜드들은 의미를 지닌 사물을 디자인의 모티브로 잡아 더욱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청담에 위치한 ㈜바이가미(BYGAMI)는 의미 있는 모티브로 디자인해 예비 신랑신부의 결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커플링 ‘연리지(連理枝)’를 새롭게 출시했다.
연리지(連理枝)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이다.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남녀의 사이 혹은 부부애가 진한 것에 비유한다.
연리지(連理枝)는 요즘 들어 각광받고 있는 로즈골드로 제작하지만 옐로우골드나 화이트골드, 플래티넘으로도 제작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는 사선느낌에 여성반지에는 스톤이 셋팅되어 화사한 느낌을 주며, 남성반지에도 규칙적으로 무광과 유광처리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주얼리업체 ㈜바이가미는 디자인과 품질에 주력하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디자인연구소 인증인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발급받았다. 청담동 쥬얼리업체 중 유일하게 공방을 갖추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예물 주얼리들은 대부분 식상한 디자인이 많다. 젊은 층들은 무언가 특별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원한다.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독특한 느낌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주얼리야말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예물이 아닐까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리지(連理枝)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이다.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남녀의 사이 혹은 부부애가 진한 것에 비유한다.
연리지(連理枝)는 요즘 들어 각광받고 있는 로즈골드로 제작하지만 옐로우골드나 화이트골드, 플래티넘으로도 제작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는 사선느낌에 여성반지에는 스톤이 셋팅되어 화사한 느낌을 주며, 남성반지에도 규칙적으로 무광과 유광처리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주얼리업체 ㈜바이가미는 디자인과 품질에 주력하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디자인연구소 인증인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발급받았다. 청담동 쥬얼리업체 중 유일하게 공방을 갖추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예물 주얼리들은 대부분 식상한 디자인이 많다. 젊은 층들은 무언가 특별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원한다.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독특한 느낌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주얼리야말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예물이 아닐까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