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이틀째 상승…IT·통신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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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주요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이틀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11포인트(0.60%) 오른 1875.68을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국채 입찰 호조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으로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도 규모가 늘어나면서 지수가 반락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지고 프로그램도 매수 우위로 돌아서 상승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올해 첫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2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나 큰 영향은 없었다.
외국인은 1654억원, 기관은 134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모아 각각 4거래일,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체 프로그램도 280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294억원,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514억원이 들어왔다. 개인은 338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강세가 우세했다. 외국인이 매수한 전기전자, 통신업, 섬유의복, 철강금속이 1% 이상 올랐다. 기계, 은행, 금융업, 제조업, 증권, 운수창고, 건설업, 음식료업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의약품, 종이목재, 보험, 운수장비, 유통업은 하락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는 강세를 기록했으나 현대차,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삼성생명은 떨어졌다.
현대홈쇼핑과 한섬은 시너지 효과 기대에 각각 5.69%, 4.44% 상승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패션사업 진출을 위해 한섬 지분 34.65%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4개를 비롯 435개 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 2개 등 385개 종목은 하락했고 88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11포인트(0.60%) 오른 1875.68을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국채 입찰 호조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으로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도 규모가 늘어나면서 지수가 반락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지고 프로그램도 매수 우위로 돌아서 상승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올해 첫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2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나 큰 영향은 없었다.
외국인은 1654억원, 기관은 134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모아 각각 4거래일,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체 프로그램도 280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294억원,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514억원이 들어왔다. 개인은 338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강세가 우세했다. 외국인이 매수한 전기전자, 통신업, 섬유의복, 철강금속이 1% 이상 올랐다. 기계, 은행, 금융업, 제조업, 증권, 운수창고, 건설업, 음식료업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의약품, 종이목재, 보험, 운수장비, 유통업은 하락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는 강세를 기록했으나 현대차,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삼성생명은 떨어졌다.
현대홈쇼핑과 한섬은 시너지 효과 기대에 각각 5.69%, 4.44% 상승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패션사업 진출을 위해 한섬 지분 34.65%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4개를 비롯 435개 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 2개 등 385개 종목은 하락했고 88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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