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등 대기업들이 한우고기 선물세트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삼성그룹이 불우이웃돕기 지원용으로 5천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현대중공업은 곰탕용 고기 2천400kg 등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LG와 SK, GS 등도 계열사 직원 등에 한우고기 선물세트 판매를 적극 안내하거나 행사 동참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들 대기업의 후원으로 12일 현재 한우 선물세트 판매금액이 3억8백만원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파프리카 효능, 피부 건강+다이어트 효과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손가락 몇번 스쳤을 뿐인데` 놀라운 손가락 화가 등장 ㆍ`해품달` 김유정 뇌구조 화제, 7할은 임시완…여진구는?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