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마른 티슈에 물을 부어 물티슈를 만들 수 있게 고안한 ‘구름빵 엄마가 물티슈를 만들어요’(20매 10개·1만2500원)를 1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마른 상태의 티슈 묶음 제품으로, 사용하기 전 20매짜리 한 팩 안에 약 130ml의 물을 부은 뒤 흔들어서 사용하는 식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한장씩 뽑아서 물에 적신 뒤 써도 된다.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아기 얼굴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080-023-7007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