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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12] LG "3D TV 1등 하겠다" 선언에 삼성 사장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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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12] LG "3D TV 1등 하겠다" 선언에 삼성 사장 한 마디


    "Beyond Comparison" (비교할 수 없는)

    LG전자가 올해 3D TV 시장에서 삼성을 제치고 세계 1위를 하겠다 선언한 것에 대한 윤부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의 생각이다.

    윤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전시회 CES2012 참석 차 현지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4300만대의 TV(평판ㆍ3D 포함)를 판매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15% 더 성장할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Beyond Comparison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초격차 전략으로 가겠다"며 "LCD, LED는 물론 3D, 스마트, OLED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경쟁사와 격차를 확실히 벌리겠다"고 강조했다.

    하루 전날인 10일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은 올해 3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따돌리고 업계 1위에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2010년 6%에 불과했던 시장 점유율이 현재 20% 수준까지 올라왔고, 올해 25~27%까지 성장하면 1위 달성도 가능하다는 게 권 사장의 설명이다.

    윤 사장은 이날 또 스마트TV에서 콘텐츠를 끊김없이 전송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압축해서 푸는 기술과 별도 방법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동시에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TV를 공개하고 올해 안에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자사에서 채택한 화이트 산화물 방식이 화질, 원가 경쟁력 면에서 삼성전자보다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소비자가 선택할 문제"라며 대답할 가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라스베이거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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