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고객감동경영대상] AIA생명, 보험가입자 민원 전직원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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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사장 다니엘 코스텔로·사진)은 1987년 한국에 첫 진출한 이후 20여년간 고객 만족 경영에 힘써왔다.
고객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고객민원전담부서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에 뒀다.
또 사내에 고객민원처리 현황판을 설치해 접수된 민원의 처리 현황을 전 직원이 공유하도록 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만기 때까지 보험료가 전혀 오르지 않는 ‘(무)뉴원스톱암보험’ 상품이 대표적인 사례다.
AIA생명 관계자는 “암발생률이 높아지고 조기 진단이 쉬워지면서 경쟁 보험사들은 대부분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암보험으로 전환했지만 AIA는 단기적 수익보다 고객 만족을 고려해 만기 때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상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건강한 삶(Healthy Living)’에 초점을 둔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저소득층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환경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과 설계사들로부터 모은 성금과 회사 측 성금을 합쳐 총 35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고객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고객민원전담부서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에 뒀다.
또 사내에 고객민원처리 현황판을 설치해 접수된 민원의 처리 현황을 전 직원이 공유하도록 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만기 때까지 보험료가 전혀 오르지 않는 ‘(무)뉴원스톱암보험’ 상품이 대표적인 사례다.
AIA생명 관계자는 “암발생률이 높아지고 조기 진단이 쉬워지면서 경쟁 보험사들은 대부분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암보험으로 전환했지만 AIA는 단기적 수익보다 고객 만족을 고려해 만기 때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상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건강한 삶(Healthy Living)’에 초점을 둔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저소득층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환경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과 설계사들로부터 모은 성금과 회사 측 성금을 합쳐 총 35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