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실적과 달리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부품 업종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승회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우 지난해 4분기는 물론 올해도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특히 "4분기 실적호조가 예상되는 동아화성과 외국 자회사 성장 모멘텀이 돋보이는 SJM을 최우선 추천주"로 꼽았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러시아 얼음 마을 `모르츠 시티` 개장 ㆍ지구 운명 시간 1분 앞당겨져 ㆍ[TV] 세계속 화제-그리스 국립 미술관서 피카소 작품 도난당해 ㆍ"신성일 상관 없어"엄앵란 100억 대박 도전 ㆍ김규리 나쁜 손, 김주혁 뒤에서 포옹 "손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