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은 10일 바이오줄기세포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매출과 수익 창출을 위해 박세필 미래생명공학 연구소 대표이사로부터 미래생명공학 연구소 주식 7만700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01억8000만원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취득 후 보유 지분은 39.8%(11만8880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