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6개월 또는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에서 작업할 작가를 내달 1~15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5년 이상 미술 창작활동 경력자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삼성문화재단이 유망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50㎡(15평) 규모의 아틀리에. 선정된 작가에게는 왕복 항공비를 비롯해 창작활동비, 아틀리에 관리비를 지원한다. 신청서는 홈페이지(samsungfoundation.org)에서 받을 수 있다. (02)2014-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