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더 싸질 수 있다…매수 적기는?-솔로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솔로몬투자증권은 9일 유럽 재정 위기 재부각과 미국 1분기 경기 둔화, 유가 상승에 따라 주가가 보다 싸질 수 있다고 밝혔다.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프랑스 국채 발행에 대한 금융시장의 반응이 냉랭했고 이탈리아의 국채 금리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유럽 핵심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남유럽 국가들의 국채 만기 일정 등과 맞물려 이들의 자본 조달 금리가 추가 급등할 경우 금융시장이 부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근 개선세를 보인 미국 경제 지표에 대해서는 투자 지표가 부진해 앞으로 경기 호전이 지속될지 우려된다고 전했다.
그는 "미래 경기를 나타내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신규주문-재고지수의 증가 속도가 감소하고 있으며 경기순환연구소(ECRI) 경기선행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유가가 재차 상승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강 연구원은 "유가 상승의 직적접인 요인은 서방국들의 이란 제재 리스크 때문"이라며 "국제 유가 불안으로 물가가 전반적으로 재차 급등한다면 글로벌 긴축 완화에 제동이 걸려 경기 회복 및 증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국내증시는 주가수익비율(PER) 8.2배 수준이라 싸지만 앞에서 언급한 우려 요인 중 일부 또는 전부가 현실화되면 주가가 더 싸질 수 있다"라며 "이 순간이 매수 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프랑스 국채 발행에 대한 금융시장의 반응이 냉랭했고 이탈리아의 국채 금리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유럽 핵심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남유럽 국가들의 국채 만기 일정 등과 맞물려 이들의 자본 조달 금리가 추가 급등할 경우 금융시장이 부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근 개선세를 보인 미국 경제 지표에 대해서는 투자 지표가 부진해 앞으로 경기 호전이 지속될지 우려된다고 전했다.
그는 "미래 경기를 나타내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신규주문-재고지수의 증가 속도가 감소하고 있으며 경기순환연구소(ECRI) 경기선행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유가가 재차 상승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강 연구원은 "유가 상승의 직적접인 요인은 서방국들의 이란 제재 리스크 때문"이라며 "국제 유가 불안으로 물가가 전반적으로 재차 급등한다면 글로벌 긴축 완화에 제동이 걸려 경기 회복 및 증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국내증시는 주가수익비율(PER) 8.2배 수준이라 싸지만 앞에서 언급한 우려 요인 중 일부 또는 전부가 현실화되면 주가가 더 싸질 수 있다"라며 "이 순간이 매수 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