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리스크 복귀…증시 변동성 확대 우려"-대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증권은 9일 유럽 재정위기 리스크 복귀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재차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작년 말엔 경기와 기업실적 등 긍정적인 변수들이 우세했지만 유럽 재정 리스크 가세로 호악재가 뒤섞인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호악재 간의 백중세로 시장이 위 혹은 아래로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같은 백중세가 오래 가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작년 12월 초 이후 시장의 중심에서 잠시 물러나 있던 유럽 재정위기 이슈가 다시 시장의 중심으로 복귀했지만 이번주 유럽 정책 이벤트에선 뾰족한 대응책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는 이번주 유럽 이벤트들이 재정위기 핵심국가들의 만기물량 소화와 전염 차단책 마련, 그리고 신재정협약에 대한 밑그림 그리기에 보다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시장이 경기 회복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고, 이달 발표되는 작년 4분기 실적은 전통적으로 시장의 어닝 서프라이즈 발생 빈도가 떨어지는 시기"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작년 말엔 경기와 기업실적 등 긍정적인 변수들이 우세했지만 유럽 재정 리스크 가세로 호악재가 뒤섞인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호악재 간의 백중세로 시장이 위 혹은 아래로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같은 백중세가 오래 가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작년 12월 초 이후 시장의 중심에서 잠시 물러나 있던 유럽 재정위기 이슈가 다시 시장의 중심으로 복귀했지만 이번주 유럽 정책 이벤트에선 뾰족한 대응책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는 이번주 유럽 이벤트들이 재정위기 핵심국가들의 만기물량 소화와 전염 차단책 마련, 그리고 신재정협약에 대한 밑그림 그리기에 보다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시장이 경기 회복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고, 이달 발표되는 작년 4분기 실적은 전통적으로 시장의 어닝 서프라이즈 발생 빈도가 떨어지는 시기"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