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오롱건설, 코오롱글로벌 출범 효과 기대-동부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은 5일 코오롱건설에 대해 지난해 실적개선과 코오롱글로벌 출벌 효과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건설은 시공능력순위 22위의 중견건설업체로 과거 재무구조 악화의 원인인 주택사업 비중을 지난 2009년 45%에서 현재 8%까지 축소했다"며 "지난해 관공 및 환경 플랜트 수주를 토대로 실적개선(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코오롱건설은 코오롱아이넷(무역/IT)과 코오롱B&S(수입차 직판 및 A&S/스포츠센터)를 합병, 오는 11일 코오롱글로벌로 출범(신주상장)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로 출범하면서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코오롱B&S가 현금창출원(캐쉬카우)로서 재무구조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면, 코오롱아이넷은 코오롱건설이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며 "16개의 해외 영업조직을 거느린 코오롱아이넷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물관련 환경 및 발전 플랜트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코오롱글로벌 출범으로) 내수 매출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견건설사의 성장 한계를 벗어나고 건설과 상사의 시너지를 통한 IPP(Independent Power Plant, 민자발전사업),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민관협력사업) 역량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030 vs 4050 집값 격차 '역대 최대'

      2030세대와 4050세대의 부동산 자산 격차가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고용 한파로 소득이 줄어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데 비해 기성세대는 고공행진하는 서울 집값의 혜택을 받...

    2. 2

      'AI 파괴론'에 짓눌린 뉴욕증시…2022년 이후 최장 약세

      인공지능(AI) 테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국 증시를 주도하고 있지만, 동시에 ‘AI 파괴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AI에 따른 생산성 혁신으로 업종 전체가 존폐 기로에 놓일 것이라...

    3. 3

      월급쟁이 근소세 68.4조 또 '최대'…면세자 비중 33% '그대로'

      지난해 직장인에게서 징수한 근로소득세가 70조원에 육박하는 등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근로자 중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면세자 비중은 3년 연속 33% 안팎을 맴돌았다. 소득세 과세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