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 2012년 매출 1조 돌파 기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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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5일 S&T대우에 대해 2012년 사상 최초로 연결 매출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김윤기 연구원은 "S&T대우는 GM그룹의 판매 증가로 인해 자동차부품 부문 매출이 18% 증가하고, 자동차 전자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모터 부문에서 23%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K-11 복합형소총 공급의 시작과 K-2 소총 물량증가 등을 통해 방산부문은 약 30% 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조1000억원의 매출과 68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S&T대우의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307억원과 143억원이 예상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K-11 복합형소총의 공급지연과 반도체용 장비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전분기보다 5.3% 감소하지만, 2011년 총 매출은 9127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김윤기 연구원은 "S&T대우는 GM그룹의 판매 증가로 인해 자동차부품 부문 매출이 18% 증가하고, 자동차 전자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모터 부문에서 23%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K-11 복합형소총 공급의 시작과 K-2 소총 물량증가 등을 통해 방산부문은 약 30% 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조1000억원의 매출과 68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S&T대우의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307억원과 143억원이 예상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K-11 복합형소총의 공급지연과 반도체용 장비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전분기보다 5.3% 감소하지만, 2011년 총 매출은 9127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