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우승민은 지난 4일 진행된 MBC TV `놀러와` 녹화 현장에서 결혼 소식을 밝혔는데, 4세 연하의 일반인과 오는 4월 결혼식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민의 결혼 소식은 녹화 중 자연스럽게 언급됐으며 아직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맨 홍록기가 운영하는 웨딩컨설팅 업체에서 우승민의 결혼식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우승민은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다가 프로그램 폐지 후 `놀러와`의 코너 `반지하의 제왕`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동명의 일인기획사 `반지하의 제왕`을 설립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X-마스 선물이 감자, 데오드란트?` 폭발한 아이들② ㆍ최고급 상징 롤스로이스, ‘중국 고객을 잡아라’ ㆍ다스베이더 버거, 요다 버거 등장에 눈길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