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자회사인 SK임업이 캄보디아에서 산림황폐지 복구 사업에 착수합니다. SK임업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씨엠립 지역에 150ha 규모의 시험림과 황폐지 복구조림을 조성하는 사업을 산림청의 녹색사업단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3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진행됩니다. SK임업은 "이번 프로젝트는 SK임업이 해외에서 벌이는 첫 조림사업"이라며 "우리 산림녹화기술을 해외로 수출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스베이더 버거, 요다 버거 등장에 눈길 ㆍ새해맞이 암스테르담男 엉덩이 불꽃쇼, 시민들 환호 ㆍ中 `사회주의 해친다` TV 오락프로 70% 폐지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