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의 조사 결과 치아보험의 실수요층인 40대 이상과 환급형 상품은 'THE건강한치아보험'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라이나생명이 5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금융소비자연맹이 치과의사, 설계사,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른 것이다.

라이나생명 측은 "'THE건강한치아보험'은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뿐만 아니라, 때우고 씌우는 충전치료와 크라운 치료도 보장하는 치과 전문 보험"이라며 "최근에는 스케일링(치석제거), 치아미백 등 치아 관리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기 시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실속형을 출시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충전치료의 경우 인레이·온레이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보장하고 복합레진, 아말감 외에도 치료 재료를 제한하지 않아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치료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