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결식아동급식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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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5일 어린이재단과 결식아동급식 지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미래에셋그룹 임직원들이 조성한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자금은 1350명의 아동에게 방학 중 도시락 및 부식으로 지원된다. 이로써 2009년 이후 총 4650명의 방학 중 결식 아동을 지원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만큼 따뜻한 자본주의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미래에셋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재단은 미래에셋그룹 임직원들이 조성한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자금은 1350명의 아동에게 방학 중 도시락 및 부식으로 지원된다. 이로써 2009년 이후 총 4650명의 방학 중 결식 아동을 지원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만큼 따뜻한 자본주의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미래에셋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