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혼자 사는' 조인성, 에어콘과 우열 가리는 기럭지

배우 조인성이 4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2012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LG전자가 발표한 2012년형 에어컨은 냉방의 사각 지대를 없앤 세계 최초 '리얼 4D 입체냉방', 250mm의 국내 최소 두께를 실현한 '수퍼 슬림 디자인', 전기료를 절감하는 '초절전 수퍼 인버터' 기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폰 제어기능과 '매직 LCD'등이 주요 특징이다.

이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예비역 조인성은 변함없는 수줍은 미소와 우월한 기럭지로 행사장의 이목을 독차지했다.

특히 에어콘과 비슷한 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군 현역 시절에도 훈훈한 사진을 제공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던 조인성은 제대를 앞두고 성실히 군복무에 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군 참모총장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조인성의 모습을 오랫만에 본 팬들은 우월한 그의 외모에 '완벽한 9등신이다' 역시 세상 혼자 사는 기럭지다' '웃음짓는 모습만 봐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