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4일 현대건설·협성종합건업과 40억600만원 규모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공사 설계, 시공 일괄입찰 실시설계 용역을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0년도 매출액의 2.5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