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최대주주측 지분 확대 소식에 사흘째 강세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3.38%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양귀애 명예회장이 회사 주식 71만100주를 장내매수, 보유주식을 231만1456주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BW행사에 따른 발행주식수 증가로 지분율은 기존 2.42%에서 1.49%로 줄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