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 차세대 IT관련 핵심사업 발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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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은 4일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전세계 경기 침체의 돌파구를 차세대 IT관련 핵심사업 발굴을 통해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엔지니어링은 2012년도에는 기존 사업부문에서 개발이 완료되거나 개발이 진행 중인 LED, AMOLED, 반도체, 솔라셀 관련 신규 장비의 시장 런칭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사업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IT 관련 업체에 대한 인수합병(M&A) 및 산학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전략적 제휴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참엔지니어링은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초부터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과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과학기술부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정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근무하다가 지난해 6월부터 참엔지니어링에서 일하게 된 반도체전공 전자공학박사를 이사에서 상무이사로 전격 발탁승진해 뉴프로젝트팀을 신설, 전담케 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로존이 재정위기의 해법을 찾고 미국 경기 회복 신호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IT를 포함한 전세계 경기도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나 과거 장비업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경기회복의 수혜를 제대로 얻지 못할 것"이라며 "따라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해야만 하는데 이를 위해 기존 사업부문의 연구개발의 성과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과감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회사인 참저축은행은 지난해 지역내에서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한 이후 반기(2011.7-2011.12) 경영실적도 역대 최고의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모회사 연결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참엔지니어링은 2012년도에는 기존 사업부문에서 개발이 완료되거나 개발이 진행 중인 LED, AMOLED, 반도체, 솔라셀 관련 신규 장비의 시장 런칭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사업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IT 관련 업체에 대한 인수합병(M&A) 및 산학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전략적 제휴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참엔지니어링은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초부터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과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과학기술부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정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근무하다가 지난해 6월부터 참엔지니어링에서 일하게 된 반도체전공 전자공학박사를 이사에서 상무이사로 전격 발탁승진해 뉴프로젝트팀을 신설, 전담케 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로존이 재정위기의 해법을 찾고 미국 경기 회복 신호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IT를 포함한 전세계 경기도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나 과거 장비업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경기회복의 수혜를 제대로 얻지 못할 것"이라며 "따라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해야만 하는데 이를 위해 기존 사업부문의 연구개발의 성과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과감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회사인 참저축은행은 지난해 지역내에서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한 이후 반기(2011.7-2011.12) 경영실적도 역대 최고의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모회사 연결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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