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철광석 수출관세 인상…SK네트웍스 유리"-유진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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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4일 인도의 철광석 수출관세 인상으로 철광석 자원가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국내에서는 철광석 자원 보유업체인 SK네트웍스의 자원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 유지.
이 증권사 주익찬 연구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철광석 수출 관세를 기존 20%에서 30%로 인상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인도의 수출량이 감소하면 세계 철광석 공급량이 줄어들어 가격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인도의 지난해 철광석 수출량은 1억톤으로 세계 수출량 9억9500톤의 10.0%를 차지했다는 것.
또 철광석 수출량 세계 1, 2위인 호주와 브라질은 장기계약을 통해 철광석을 거래하지만, 인도는 주로 중국 현물시장에서 거래하기 때문에 수출세 인상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주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대형 자원개발·종합상사 기업들 중에서 철광석 자원가치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SK네트웍스의 현재 철광석과 석탄 등 광물 자원가치는 1조7000억원으로 향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국내에서는 철광석 자원 보유업체인 SK네트웍스의 자원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 유지.
이 증권사 주익찬 연구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철광석 수출 관세를 기존 20%에서 30%로 인상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인도의 수출량이 감소하면 세계 철광석 공급량이 줄어들어 가격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인도의 지난해 철광석 수출량은 1억톤으로 세계 수출량 9억9500톤의 10.0%를 차지했다는 것.
또 철광석 수출량 세계 1, 2위인 호주와 브라질은 장기계약을 통해 철광석을 거래하지만, 인도는 주로 중국 현물시장에서 거래하기 때문에 수출세 인상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주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대형 자원개발·종합상사 기업들 중에서 철광석 자원가치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SK네트웍스의 현재 철광석과 석탄 등 광물 자원가치는 1조7000억원으로 향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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