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이 2012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 최대가 아닌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세계 유수 해운업체들이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해운업계가 패러다임 전환기에 접어들었다"며 "패러다임의 전환은 위기인 동시에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대상선이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이 사장은 "올 한해 어떤 해보다도 힘겨울 것으로 예견된다"면서 "함께 지혜를 모아 열심히 나아가면 새로운 미래가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용한 카메라` 앱, 일본 관음증 부추긴다? ㆍ`바나나의 맹추격` 멋진 英 비번 경찰의 활약 ㆍ中, 9백원 내면 개인정보 `한 눈에` ㆍ셀카 연습 아기들 "우리 엄마, 보고 있나?" ㆍ문근영 나쁜손 "같은 여자끼리 뭐 어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