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방명품 ‘우치쿡’ 한국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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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전통의 일본 주방용품 업체 AUX사의 주방용품전문 브랜드 우치쿡(UCHICOOK)이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수입 주방용품 전문업체 글로브비젼코리아는 3일 우치쿡 제품을 독점으로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치쿡은 국내 출시와 함께 백화점, 홈쇼핑등 다양한 채널파트너를 통해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리점 모집도 병행한다.
우치쿡은 1946년 창립된 일본 AUX사의 주방용품 전문브랜드다. 350년 전통의 금속가공으로 유명한 니가카현에서 직접 생산해 일본전역의 유명백화점과 양판점, 전문점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하는 제품은 매월 일본의 백화점에서 3만5000개 이상 판매가 되고 있는 스팀로스터를 포함해 원클릭 집게, 원클릭 서빙젓가락, 생선집게 등이다.
글로브비젼코리아 관계자는 "우치쿡 제품은 요리를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눈에 띠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라며 "일본의 NHK 등 미디어에도 자주 소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수입 주방용품 전문업체 글로브비젼코리아는 3일 우치쿡 제품을 독점으로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치쿡은 국내 출시와 함께 백화점, 홈쇼핑등 다양한 채널파트너를 통해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리점 모집도 병행한다.
우치쿡은 1946년 창립된 일본 AUX사의 주방용품 전문브랜드다. 350년 전통의 금속가공으로 유명한 니가카현에서 직접 생산해 일본전역의 유명백화점과 양판점, 전문점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하는 제품은 매월 일본의 백화점에서 3만5000개 이상 판매가 되고 있는 스팀로스터를 포함해 원클릭 집게, 원클릭 서빙젓가락, 생선집게 등이다.
글로브비젼코리아 관계자는 "우치쿡 제품은 요리를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눈에 띠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라며 "일본의 NHK 등 미디어에도 자주 소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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