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하이↓·CJ E&M↑…서든어택2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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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와 CJ E&M이 '서든어택2' 계약해지 소식에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 거래일보다 90원(0.90%) 하락한 9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CJ E&M은 전날보다 0.83% 오른 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하이는 지난 29일 CJ E&M과 맺었던 1일칭총싸움(FPS) 게임 '서든어택2'의 공급 계약을 개발 지연을 이유로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게임하이는 계약금 50억원 중 선지급금 25억원과 위약금 35억원을 CJ E&M에 지불하게 됐다.
또 CJ게임랩과 게임하이가 공동으로 판권을 갖고 있던 신작 '킹덤즈'과 '하운즈'의 지적재산권(IP)도 모두 CJ E&M에 넘기게 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 거래일보다 90원(0.90%) 하락한 9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CJ E&M은 전날보다 0.83% 오른 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하이는 지난 29일 CJ E&M과 맺었던 1일칭총싸움(FPS) 게임 '서든어택2'의 공급 계약을 개발 지연을 이유로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게임하이는 계약금 50억원 중 선지급금 25억원과 위약금 35억원을 CJ E&M에 지불하게 됐다.
또 CJ게임랩과 게임하이가 공동으로 판권을 갖고 있던 신작 '킹덤즈'과 '하운즈'의 지적재산권(IP)도 모두 CJ E&M에 넘기게 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