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올해 수주목표를 306억달러, 매출은 27조 5천370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 각각 지난해와 비교해 19.6%, 9.5%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오늘(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회사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정주영 명예회장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한 해를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사장은 특히 `성장 동력 확보`와 `핵심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의 본 궤도 진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불꽃 덩어리로 변한 세계 최고층 부르즈칼리파 `장관` ㆍ동일인 추정...한 곳 로또 5장이 전부 1등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