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16살 연하 모델과 25일 약혼
[정용구 기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48)이 16살연하 애인과 약혼식을 올렸다.

12월29일(현지시간) 현지 외신들은 일제이 "마이클 조던이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3년간 만나온 쿠바 출신 모델 이베트 프리에트와 약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마이클 조던과 이베트 프리에트는 2009년 처음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약혼은 대변인 에스티 포트노이가 인정했다고 현지 외신들은 전했다.

한편 마이클 조던은 1989년 주아니타 배노이와 결혼해 슬하에 제프리 마이클, 마커스 제임스, 재스민 등 3명의 아이를 뒀다. 그러나 2006년 이혼 소식에 전해져 충격을 전했던 바 있다. (사진출처: 시카고 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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