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틴탑, 다정하고도 차가운 미소 '이중매력' 대방출
[양자영 기자] 틴탑이 애교와 남성미를 오가는 이중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12월24일 연말결산 특집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틴탑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향수뿌리지마’를 열창했다.

이날 블랙과 그레이가 어우러진 수트 패션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한 틴탑은 더욱 완벽해진 안무와 한층 여유로워진 팬서비스를 방출하며 오랜만에 팬들의 마음을 흠뻑 적셨다.

이어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upa Luv’로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낸 틴탑은 누나 팬들을 향해 다정하고도 차가운 미소를 짓던 표정을 버리고 남성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

방시혁 사단의 타이틀 곡 ‘향수 뿌리지마’는 세련된 멜로디와 트렌디한 비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댄스곡으로 연상의 누나와 여자친구 사이에서 스릴 만점 데이트를 즐기는 나쁜 남자의 당당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소녀시대, 원더걸스, 비스트,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피니트, 포미닛, 티아라, 미쓰에이, 씨엔블루, 시크릿, 틴탑, 씨스타, 노라조, 보이프렌드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지은 연예계 왕따 발언 “나라면 슬플 것 같아”
▶ 이파니, 서성민과 열애 인정 “이제 시작하는 단계”
▶ 정형돈 굴욕분장, 양갈래 머리-다크서클-돼지콧구멍 ‘충격’
▶ '자기야' 변기수, 아내가 선물한 스키니진 "거의 반 깁스" 폭소 만발!
▶ '뿌리깊은나무' 결말, 한석규 지키던 최측근 모두 죽어 '새드 엔딩?'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