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티아라, 복고-섹시 오가는 팔색조 매력 '눈부신 비주얼'
[양자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복고와 섹시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12월23일 연말결산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티아라는 ‘롤리폴리’와 ‘크라이 크라이’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연말 종합선물세트를 안겼다.

이날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티아라는 70~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 춤, ABC춤 등을 선보이며 한층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손목에 보송보송한 솜털이 장식된 재킷으로 갈아입고 '크라이 크라이'의 웅장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만큼 흰 눈을 연상케 하는 흰색 의상과 산타를 연상케 하는 빨간 손수건으로 절묘한 무대를 꾸몄다.

작곡가 조영수, 김태현의 합작품 ‘크라이 크라이’는 이별하는 연인을 향한 슬픈 마음을 강한 비트와 화려한 기타 사운드로 표현한 스페니시풍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달샤벳, 씨엔블루, 미쓰에이, B1A4,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다비치, 인피니트, 지나, 씨스타, 김현중, 시크릿, 비스트, 티아라, 원더걸스, 아이유,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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