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디지털 음악서비스 `지니(Genie)`를 출시했습니다. 지니는 기존 월정액 상품 위주의 음원 서비스와는 달리 단품 음원과 뮤직비디오, 화보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등을 제공합니다. KT 관계자는 "기존 월정액 상품으로 음악권리자에게 지나치게 낮은 금액만 돌아갔던 유통 체계를 개선하고 곡당 가격도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니에서는 KT 클라우드 서비스 `유클라우드`를 통해 한번 받은 음원을 다양한 기기에 내려받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KT는 앞으로 종량제 스트리밍 서비스와 SNS 연동서비스 제공과 함께 글로벌 표준으로 서비스를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음은 청춘` 셔플댄스 백발 영감님 영상 눈길 ㆍ獨, 얼음 서커스 전시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산타로 변신한 은행원들 빈민가 찾아 ㆍ北 김정일 시신 영구 보존, 왜? ㆍ 재활용 최고봉, 생각못한 휴대폰 받침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