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자우림 2위, 초록색 드레스로 여신 자태 뽐내
[최윤진 인턴기자] 가수 자우림의 김윤아가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12월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김윤아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 주 새 가수로 합류할 예정인 가수 박완규도 미리 대기실에서 자우림의 무대를 바라보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우림은 경연에 앞서 가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도 여성 보컬이 리메이크한 적이 없었던 노래인 만큼 자우림식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공연을 지켜본 김창완은 함박 미소를 지으며 “최고의 무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자문위원단도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팀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 번도 2위를 차지한 적이 없었다며 2위에 대한 희망을 보였던 자우림은 2위로 호명되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거미가 1위를 차지했고 가수 적우는 컨디션 악화로 아쉬운 7위를 차지했다. 1R와 2R최종 합산결과 인순이가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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