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日 단독콘서트 1000석 매진 기염 ‘기대감 증폭’
[양자영 기자] 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가 일본 단독콘서트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12월8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12월10일 일본 시부야 오-이스트에서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의 1000석 전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10월9일 일본 출국과 함께 후지 TV, NHK, 마이니찌 등 일본 방송사와 언론매체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걸스데이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잘해줘봐야’,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등 각종 히트곡을 비롯하여 그동안 발표해온 앨범 수록곡 10여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개인기와 토크 등 다양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걸스데이는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 가장 기대되는 제 2세대 K-POP 걸즈 유닛으로도 뽑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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