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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마시는 화장품 '셀에스테'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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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마시는 화장품 '셀에스테' 첫선
    광동제약은 마시는 화장품 '셀에스테'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피부 속 성분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합성에 관여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등이 함유돼 있다.

    또 식물형성층에서 분리ㆍ배양한 줄기세포가 들어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식물형성층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는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의 특허 기술로 제조된 원료다. 식물형성층은 식물의 성장과 발육과정에 관여하는 핵심기관으로 세포분열을 일으켜 줄기를 생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는 추출방법이 어려워 이용되지 못했지만 지난해 국내 한 바이오 벤처기업이 추출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하루 한번 마시는 앰플 타입의 뷰티 푸드"라며 "조금만 소홀해도 피부가 걱정되는 겨울철에 특히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셀에스테의 모델로 최은경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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