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목마男, 알고 보니 유명한 훈남 매니저 ‘다정한 삼촌-조카같아’
[양자영 기자] 가수 아이유를 목마태운 훈남 매니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와 훈남 매니저’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날씬한 체형에 또렷한 이목구비,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매니저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매니저가 대낮에 야외에서 아이유를 목마 태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과 묘한 질투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실제 삼촌과 조카를 떠올리게 한다. ‘다람쥐 매니저’라는 별명을 가진 이 남성은 이미 아이유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생에 삼국을 통일했나?”, “아이유 너무 해맑아~ 왜 이렇게 귀여워”, “아이유도 부럽고 매니저도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2월29일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랑 나’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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