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방송정지 사연 “가수 시절 무대 위에서 재킷 벗으니 카메라도 외면”
[양자영 기자] 배우 이재은이 과거 가수로 활동할 당시 방송정지를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12월6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이재은은 “한 때 가수였다. 1집 앨범 활동 중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 의상 때문에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폭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이유는 의상 때문이었다”고 밝히며 “노래하다가 재킷을 벗었는데 스태프들의 얼굴이 갑자기 사색이 됐다. 카메라 감독님마저 카메라를 확 돌려버렸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재은이 입은 의상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이재은 이외에도 혜은이, 앤디, 전진, 김인서, 트랙스, 올밴, 허준, 윤도현 등이 출연하는 SBS ‘강심장’은 12월6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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