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씨스타·보이프렌드,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 나서 ‘구슬땀 뻘뻘’
[양자영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케 했다.

최근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씨스타를 비롯한 11명의 아티스트들은 12월2일 에너지 나눔과 실천 독려의 일환으로 영등포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연탄나르기, 독거노인 집 방문, 노숙자를 위한 급식 배식 등, 힘을 합쳐 많은 일을 해내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얼굴에 까만 연탄을 묻히고 구슬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시종일관 밝고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열심히 봉상활동에 참여한 이들의 정성에 진행을 도운 스태프들마저 감동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우리 소속사 식구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은 마음에 참가하게 됐다”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올 겨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한 ‘핑크빛 로맨스’의 앨범 수익금 일부는 연말연시 소외 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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