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한화證 안형진, 누적 수익률 80%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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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라운지 대리는 쉬어가는 장세에서도 선방하며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안 대리는 이날 하이마트를 장중 저점에서 매수해 고점에서 전량 매도하는 방식으로 113만원 가량의 이익을 확정지었다. 금호석유의 평가이익도 20만원 이상 불어나 수익률이 1.46%포인트 높아졌다. 누적수익률은 80.98%로 다시 80%대로 올라섰다.
하이마트는 전날 최대주주인 유진기업과 2대 주주인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3대 주주인 HI컨소시엄이 하이마트 지분을 공동 매각키로 했다고 밝히면서 이날 장 초반 급락세를 보였다. 다만 새 주인 찾기에 대한 기대로 장중 급반등(7.62%)하며 마감했다.
최근 수익률이 꾸준히 호전되고 있는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도 수익률을 0.86%포인트 끌어 올리며 약진했다. 최 대리는 누적손실폭을 -4.96%까지 축소하며 원금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
최 대리는 이날 애경유화, 금호석유의 매도 이익을 총 115만원 가량 확정지었다. 애경유화 잔량의 평가이익과 큐로홀딩스의 평가이익도 각각 94만원, 278만원 가량 불어나 수익률 개선에 보탬이 됐다.
이영주 대신증권 관악지점장은 이날 매매한 종목 대부분에서 손실을 입어 수익률이 2.78%포인트 내려갔다. 이 지점장의 누적수익률은 28.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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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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