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최근 화제가 된 자신의 댄스 영상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강민경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도대체 왜 그런 편집을. 정말 나쁘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동영상 논란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앞서 전날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민경, 민망 댄스`라는 영상이 게재돼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 속 강민경은 빨간 허리띠를 착용한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무릎에 엎드리며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이 동영상은 일파만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이슈가 됐다. 당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랐다" "민망한 춤이네요" "이런춤 추지 마세요" 라는 등의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영국 일간지, 샤이니 집중 보도 ㆍ열린 채용으로 "인재 잡아라” ㆍ직장인 70% "먹고 마시는 송년회 싫어" ㆍ[포토]마이클 잭슨 과실치사 혐의인 주치의 머레이, 법정 최고형 선고 ㆍ[포토]코스프레의 최후, "너무 똑같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