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푸른중공업, 차별화된 노하우로 레저문화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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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바람과 파도 속에서 자유와 스릴을 만끽하는 해양 레저문화는 일부 마니아층을 넘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해양레저문화의 꽃은 단연코 요트다. 아직까지 요트에 대한 고급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 대형 관광지는 물론 최근에는 일부 대기업에서 사원들의 복지 및 연수 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위해 요트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각종 금융 관련 기업에서 VVIP 마케팅을 위해 요트를 구입하는 사례들로 미루어 볼 때 앞으로 요트관련 산업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주)푸른중공업(대표 김봉철 www.ghiyachts.com)은 해외동급 제품 대비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최고급요트를 제작,수출 및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는 원래 블록과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였다.
하지만 김 대표는 10년 전부터 요트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지닌 유망업종이라고 판단,요트제작에 뛰어들었다. 적극적인 투자와 인력양성 등을 통해 2006년부터 본격적인 요트 판매에 들어간 푸른중공업의 기세는 놀랍다. 싱가포르,홍콩 등 해외 수출을 통해 그 품질을 인정받음은 물론 국내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
푸른중공업은 처음부터 고급화전략을 추구했다.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고급의 요트를 주문받아 제작하는 것이다. 선주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다양한 옵션별 구성이 가능한 요트를 제작한다.
이 회사의 강점은 국제적인 트렌드에 따른 요트 디자인 및 건조기술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 해외에서 ‘GHIYACHTS’라는 브랜드로 홍보,수주를 받고 있다.앞으로 국내 요트제작의 선도기업 푸른중공업이 생산해 낼 ‘메가요트(Mega yacht)’를 타고 제주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바람과 파도 속에서 자유와 스릴을 만끽하는 해양 레저문화는 일부 마니아층을 넘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해양레저문화의 꽃은 단연코 요트다. 아직까지 요트에 대한 고급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 대형 관광지는 물론 최근에는 일부 대기업에서 사원들의 복지 및 연수 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위해 요트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각종 금융 관련 기업에서 VVIP 마케팅을 위해 요트를 구입하는 사례들로 미루어 볼 때 앞으로 요트관련 산업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주)푸른중공업(대표 김봉철 www.ghiyachts.com)은 해외동급 제품 대비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최고급요트를 제작,수출 및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이 회사는 원래 블록과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였다.
하지만 김 대표는 10년 전부터 요트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지닌 유망업종이라고 판단,요트제작에 뛰어들었다. 적극적인 투자와 인력양성 등을 통해 2006년부터 본격적인 요트 판매에 들어간 푸른중공업의 기세는 놀랍다. 싱가포르,홍콩 등 해외 수출을 통해 그 품질을 인정받음은 물론 국내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
푸른중공업은 처음부터 고급화전략을 추구했다.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고급의 요트를 주문받아 제작하는 것이다. 선주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다양한 옵션별 구성이 가능한 요트를 제작한다.
이 회사의 강점은 국제적인 트렌드에 따른 요트 디자인 및 건조기술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 해외에서 ‘GHIYACHTS’라는 브랜드로 홍보,수주를 받고 있다.앞으로 국내 요트제작의 선도기업 푸른중공업이 생산해 낼 ‘메가요트(Mega yacht)’를 타고 제주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