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 242억 자회사 주식 전량 처분 결정 입력2011.11.24 15:49 수정2011.11.24 15: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지바이오는 24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성화식품 주식 전량(73만2145주)을 242억6500만원에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분 매각을 통한 경영효율화와 운영자금 확보 목적이다.회사 측은 계약일인 이날 43억원을 입금받고, 잔금 200억원에 대해서는 4년간 50억씩 회수키로 했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무산, 여파 안 클듯…정국 불안은 부담"-LS 전날 국회에서 정부가 그간 중점 추진해 온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이 부결된 가운데 증권가는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고 짚었다. 애초 전향적 인센티브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최근 ... 2 [마켓PRO] 불확실성 커진 증시…신용잔고 쌓인 '반대매매 경보' 종목은?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요건을 갖추지 못한 비상... 3 '계엄 쇼크'에도 나홀로 2조원 순매수…줍줍한 '종목'은? 비상계엄 이후 탄핵 정국 영향에 증시가 출렁인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이 나홀로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이 기간 기관들은 코스피에서 반도체·인터넷 업종을, 코스닥에선 단기 급락한 바이오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