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외국인 유입이 늘어나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입맛도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바뀌어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선호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런칭한 오리엔탈 전문점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엔탈 전문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웍앤박스`는 20009년 태국 레스토랑으로 시작했다. 아시안 푸드 전문점인 이곳은 태국 현지 쉐프와 한국인 쉐프를 통해 오리지널과 우리 입맛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지난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17개의 매장으로 늘어났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고 등 아시아 각국의 면 요리와 볶음밥 등을 주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웍앤박스`는 전문 요리연구가들의 R&D를 통해 각 나라 요리의 원형 그대로를 재현하는 동시에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런 아시아 요리들을 깔끔하고 세련된 종이박스에 담아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방식은 바쁜 직장인들과 나 홀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 개성 있고 독특한 맛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는 외식업계에 `아시안 푸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웍앤박스`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3일 화요일 저녁 9시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예진 지살`에 놀란 네티즌 "하필이면..." ㆍ산다라박·유인나 거래소 깜짝 방문..왜? ㆍ"애플, 잡스 반대한 아이폰5 디자인 강행" ㆍ[포토]`아이폰5` 디자인 변경…화면 크기 4인치로 커진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